✌🏻 25년 4월 30일까지 회계법인을 선임해야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할 10개 칼럼!

안녕하세요 회계법인마일스톤입니다:)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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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14 | 마일스톤 레터

안녕하세요.

회계법인 마일스톤입니다.

님, 회계감사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이 시기엔 기본적인 재무자료 준비부터 외부감사 대응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특히, 첫 감사를 앞둔 스타트업이라면 더더욱 놓치기 쉬운 리스크와 준비 포인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마일레터에서는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회계감사 관련 칼럼 10개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이 칼럼을 통해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빠르게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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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기업감사기준은 일반기업감사기준과 무엇이 다른가요?

소규모기업이란 외부감사 대상 기업 중 자산 200억원 미만 또는 매출액 100억원 미만인 비상장기업입니다. 소규모기업에 해당될 경우 기존 감사기준의 많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 외부감사 대상과 감사인 선임, 회계감사 진행과정

외부감사 대상에 처음 해당된 첫해의 경우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이내인 2025년 4월 30일까지 감사인을 선임하여야 하고 선임 후 2주 이내인 2025년 5월 14일까지 금감원에 선임보고를 해야 합니다.

📌 회계감사를 받을 때 이런 서류들은 왜 필요한걸까?

임직원이 스톡옵션을 행사했다면 회사는 행사이익만큼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인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초도감사시, 재고자산이 있다면

초도감사 시 재고자산이 있다면, 한정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외부감사 미리 대비하기

회계감사 시 자주 나오는 수정사항은 매출 인식 시기, 총액법과 순액법, 각종 충당부채 설정, 감가상각비, 개발비 등 자산인식요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감사 완료기한 및 결산자료 준비시점, 재고실사 및 금융기관조회서 준비 등을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외부감사인은 왜 계속 이익을 줄이려고만 하나요?

회계기준이 갖고 있는 '보수주의' 때문에 외부감사인은 이익을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재고자산 저가법 평가,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퇴직급여충당부채, 유형자산 재평가 모형, 까다로운 개발비 자산화 요건 등이 모두 '보수주의' 관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재무제표에 내포된 계속기업의 가정

재무제표는 기업이 계속하여 존속할 것이라는 계속기업을 가정하여 작성합니다. 기업이 청산할 것을 가정한다면 유형자산을 감가상각하거나 주식을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것 모두 무의미합니다. 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의 계속기업가정 관련 요구사항으로, 경영진은 기업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을 평가해야 하며, 중요한 불확실성이 있다면 그 사실을 주석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우리 회사 감사보고서는 왜 다른 회사와 내용이 다른가요?

강조사항과 기타사항이라는 문단이 감사보고서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강조사항의 경우 재무제표에 적절하게 표시 또는 공시되었지만, 정보이용자가 재무제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감사인이 판단하여 다시 한 번 감사보고서 본문에 기재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소송이나 계속기업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있는 경우 또는 재무제표일과 감사보고서일 사이에, 유의적인 사건이 있는 경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