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스톤은 비거주자인 자녀에 대한 증여세 신고 대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거주자에 대한 증여의 경우 증여재산공제가 적용되나, 비거주자에 대한 증여의 경우 자녀에게 증여하더라도 증여재산공제액 5천만원이 적용되지 아니합니다. 또한 거주자에 대한 증여의 경우 수증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므로 증여자가 대납하는 경우 대납액 역시 증여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비거주자에 대한 증여시 증여자에게 연대납세의무가 있으므로, 연대납세의무자로서 증여세를 대납하여도 증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이 비거주자에 대한 증여세 신고는 거주자에 대한 증여세 신고와 다른 부분이 있으나 놓치기 쉬운 부분으로, 만약 거주자와 동일하게 증여재산공제를 적용했다면 추후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고 비거주자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마일스톤은 정형화된 세금 신고를 지양하고, 개인별 상황에 따라 공제 및 감면의 적용 가능성을세밀하게 검토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증여세 신고 대리 업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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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스톤은 해외 구매대행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부가가치세법상 과세표준 신고에 대한 검토 자문 업무를 제공하였습니다. 부가가치세법에서는 재화 또는 용역의 구입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 또는 그 밖에 이와 유사한 형태로 별도의 대가 없이 적립 받은 후 다른 재화 또는 용역 구입 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재화 또는 용역의 구입 실적에 따라 별도의 대가 없이 교부받으며 전산시스템 등을 통하여 그 밖의 상품권과 구분 관리되는 상품권(이하 “마일리지 등”이라 함)으로 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결제받은 경우에는 다음의 금액을 합한 금액을 공급가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 ① 마일리지 등 외의 수단으로 결제받은 금액
- ② 자기적립마일리지 등 외의 마일리지 등으로 결제받은 부분에 대하여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는 자 외의 자로부터 보전받았거나 보전받을 금액
- 상기 법령을 근거로 마일스톤에서는 고객이 2차 거래에서 사용한 자기적립마일리지 금액만큼은 부가가치세 공급가액에서 제외하여 신고할 수 있음을 자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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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법인과 공동으로 지출한 비용은 각 법인이 공동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특정 직원이 여러 회사의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나, 한 법인에서 모든 급여를 부담할 경우 해당 직원의 급여는 업무를 제공하는 여러 회사에서 공동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특히, 각 법인이 계열사로서 특수관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매출액 혹은 총자산가액 비중에 따라 안분해야 하며, 안분 기준은 직접 사업연도 혹은 해당 사업연도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 선택한 방법은 5년간 사용해야 하며, 각 법인 중 안분 기준을 초과하여 부담한 비용은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손금불산입되어 추가적인 세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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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경우 실무적으로 현금 지출분인 계약금 부분에 대해서만 전표처리하는 실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계약 시점에서 해당 자산이 매수자의 관여 없이 실질적으로 회사 영업활동에 사용 가능하다면 계약금 부분이 아닌 ‘매입 대금 전액’을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나머지 미지급된 부분은 부채로 회계처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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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발표한 한국의 유니콘은 크래프톤(배틀그라운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위메프, 무신사, 야놀자, 컬리, 두나무(업비트) 등 그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친숙한 회사가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트업 경영진이라면 부러움과 함께 한 번쯤은 ‘저 회사의 가치는 어떻게 측정되는 걸까? 그럼 우리 회사의 가치는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든 적 있을 것입니다. 과연 기업 가치는 어떻게 산정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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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비(Fixed Cost)는 굳이 부연설명 하지 않아도 어떤 비용인지는 대부분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의 성격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정비가 뭐야?라고 묻는다면 모두가 답할수 있겠지만, 고정비의 진짜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오늘은 고정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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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0만원 벨류로 투자유치를 마무리하고 같이 고생한 직원에게 액면가 5천원에 주식을 팔았더니 증여세가 나온 예시로 증여세의 사유, 증여세 계산, 증여세와 양도소득세가 이중과세 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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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생각하면 회사가 투자한 사업에서 돈이 잘 벌어지는데, 당연히 은행, 공공기관, 투자사 등 외부에 제출하는 우리 회사 재무제표에도 실적이 매출로 잘 반영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재무제표 작성 원칙이 되는 ‘회계기준’에서도 이렇게 규정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동사업과 관련해서 지분율의 형태나 기타 약정 존재 여부 등 케이스별 분석을 통해, 동업사업의 손익을 인식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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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업초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지원 제도를 정리해드립니다.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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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는 파운더의 지분을 과연 어떻게 정리하고, 그 주식을 회사가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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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의 실명계좌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실명계좌 확보로 고팍스는 국내 5번째 원화마켓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를 위한 요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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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전문 매거진 트랜스포터가 ‘최고의 편의점 크래프트 맥주’를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이하 ‘어메이징’)의 ‘진라거’와
미국의 라구니타스브루잉컴퍼니의 ‘라구니타스 IPA’가 공동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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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기술을 통하여 사용자 경험에 관한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위치기반 API 및 SDK를 서비스하는 위밋플레이스(대표 강귀선)가
마감할인 중개 플랫폼인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미로(대표 오경석)와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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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온라인 SME(중∙소상공인)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에 신규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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