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은 미성년자 자녀에 대한 비상장주식 증여세 신고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자녀에 대한 비상장주식의 액면양도가 실질적으로 대가를 주고 받지 않은 증여에 해당하는 경우, 직계존속에 대한 증여재산공제 및 동일한 과세표준에 대해 적용되는 세율을 고려할 때 양도세 대비 증여세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 수 있으므로 증여로 신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비상장주식의 상증세법 및 증여세법상 평가, 평가액에 따른 세액 시뮬레이션을 통해 납세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거래방안을 제시하고, 세무신고까지 대리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J사 및 그 계열사들에 대한 재무 분석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재무 분석은 고객사에서 제시한 재무제표를 기초로 재무비율을 분석하고 사업성 및 수익성, 안정성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매출액 증감분석 및 총자산 증감 분석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율 및 사업규모를 확인하고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드리는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EBITDA 등의 지표를 통해 기업의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재무비율 파악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향후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데 기초가 될 수 있으며, 회사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마일스톤에서는 기업의 재무비율이 가진 의미를 해석하고, 목적에 맞는 수치를 활용해 전문적인 견해를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60% 지배력을 확보한 후 추후에 20%를 더 산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상 자본 거래로 보아, 해당 기준일 시점 자회사 순자산에 대한 추가 지분 확보분과 주식 취득가액의 차액은 연결재무제표 상 자본잉여금 계정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즉 지배력 확보 후에는 지분 추가 취득으로 인해 별도의 손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마트가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벅코리아’)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여 지분율이 50%에서 67.5%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회계적으로 이마트 입장에서 스벅코리아가 ‘공동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변한 것입니다. 스벅코리아 사례를 통해 지분율과 힘에 따른 피투자회사의 분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부터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벤처기업만이 받을 수 있는 스톡옵션 세제 혜택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수한 인력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게 되는 유인도 있지만 조세 부담 측면에서도 일반기업 대비 인센티브 효과가 있는 벤처기업 스톡옵션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