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법인 마일스톤 NewsLetter 제12호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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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 ERP 구축 컨설팅

마일스톤은 의류 정기구독서비스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G사의 원가 ERP 구축과 관련한 컨설팅 제공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원가 계산을 위한 data 가 관리되지 않고 복잡한 원가계산 공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품목별로 정확한 원가 산정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일스톤은 원가 ERP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의 핸들링, 적정한 원가 계산을 위한 로직 설계, 실무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거래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일스톤은 원가회계에 대한 지식, 수많은 업종의 기업과 다양한 거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실무적 상황을 적절하게 고려하여 원가 계산을 위한 기초 data를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가를 계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개발비 인식요건 검토 및 고도화 프로세스 수행

마일스톤은 소프트웨어개발 A사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 프로젝트과 관련한 회계상 개발비 인식 검토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회계기준에서는 개발비 인식에 대해서 면밀한 요건을 규정하고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단계 및 개발단계의 구분 뿐 아니라, 회계상 규정하고 있는 6가지 조건(기술적 실현가능성, 미래경제적효익 창출 능력, 신뢰성있는 측정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모두 만족시켜야 하며 이를 회사가 제3자에게 입증가능하도록 객관적 백데이터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없이 재무제표 상 개발비가 계속 누적된다면, 추후 회사 성장에 따라 회계감사나 실사, IPO 준비과정 등에서 재무제표 재작성, 다수의 실사 발견사항, 회계감사 의견변형이나 각종 감리에 의한 징계 가능성까지 존재할 정도로 위험도가 높습니다.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인 마일스톤은 다수의 경험으로 스타트업 회계/세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Insight를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규모나 외부투자, EXIT 프로세스 등 각종 시기별로 실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높은 수준의 회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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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율 1% 주주도 특수관계인인가요?

특정 법인의 1%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는 법인세법에 따르면 해당 법인의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나, 이외 세법(국세기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국세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등)의 적용을 받는 경우 특수관계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법인의 업무용승용차 감가상각비는 얼마까지 비용처리할 수 있나요?

업무용승용차의 감가상각비는 해당 사업연도에 각각 800만원(해당 사업연도가 1년 미만인 경우 800만원에 해당 사업연도의 월수를 곱하고 이를 12로 나누어 산출한 금액)에 업무사용비율을 곱한 금액을 한도로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부동산임대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등 대통통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내국법인의 경우에는 해당 사업연도에 각각 400만 원을 한도로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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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대표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실사 요청자료'의 실체

회계법인이나 법무법인에서 전달한 실사 요청자료 리스트를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시죠?

내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니,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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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가수금과 증여세의 연결고리

법인이 임원 또는 주주로부터 빌린 돈을 가수금이라 하는데 가수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가수금으로 인하여 법인의 주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증여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개발비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개발비는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의 개발 또는 개량을 위하여 지출한 금액을 자산(무형자산)으로 인식한 것으로서, 해당 개발과 관련된 직원의 인건비, 퇴직급여, 외주비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개발비는 회계 논쟁이 매우 빈번한 항목으로, 스타트업은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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