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법인 마일스톤 NewsLetter 제10호

안녕하세요 회계법인 마일스톤입니다.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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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B사의 재무제표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스타트업은 초기에 회사의 성장과 생존만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회계와 재무에 관한 부분은 외부기장에 의존하기 때문에 경영관리가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외부감사나 실사 등을 받을 시기가 오거나 혹은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지금까지의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많은 스타트업과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에게 최적의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회사가 문제 없이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실을 갖추고 튼튼하게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데에 큰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전자상거래 M사의 다각화된 각 사업별 회계상 매출 금액 측정(총액/순액)과 관련한 검토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회계기준에서는 기업이 ‘본인’ 역할로 거래를 한다면 수령한 대금 전액(총액)을 매출로 인식할 수 있지만, ‘대리인’ 역할 거래라면 대금 전액이 아닌 ‘수수료 부분(순액)’만을 매출로 인식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대리인’의 판단을 위해, 재고에 대한 위험 부담 여부, 거래의 주된 책임 여부, 가격결정 권한 여부 등 여러 지표를 열거하면서 종합 판단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계 매출액에 대한 판단은 회사 사업의 근간을 뒤바꿀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며, 계약내용, 증빙문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문적 회계기준에 의거한 In-depth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마일스톤은 다양한 산업 및 고객에 대한 종합 회계 Advisory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최신 트렌드의 산업군에 대해 회계/세무적 Insigh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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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포인트를 사용하여 대금을 결제하는 경우, 포인트 발생 원인에 따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으로 신고하여야 할 금액이 달라집니다. 먼저 구매실적에 따라 적립된 자사몰 포인트를 사용하는 경우, 해당 포인트 사용액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서 차감되나, 오픈마켓 적립금 및 충전 포인트의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서 차감되지 않으므로 할인전 금액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으로 신고하여야 합니다.

금전의 대여를 사업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이 일시적, 우발적으로 금전을 대여함으로써 지급받은 이자 또는 수수료 등은 비영업대금의 이익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자소득에 해당합니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이자를 지급하는 자(원천징수의무자)가 25% 세율로 원천징수를 해야 합니다.